산불 방지기간이라 중산리에서 천왕봉 거쳐 장터목, 세석은 잘뚫고 전진했으나 벽소령에서 체력 고갈로 체포,
과태료 50만원에 하산. 지리산 구간은 타려 했으나 벽소령 지기가 이후 연하천, 노고단, 성삼재의 모든 지기에게 알린다고.
200만원이면 지리산 종주할 테니 해보라는 협박에 굴복, 하산했습니다.
또다시 정권의 돈지랄에 굴복했습니다.
다시 몸추스리고 몸풀기 산행을 한 후 5월 이후 산불 기간끝나면 산행기 올리겠슴.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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