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종부세 무력화정책 철회하라"
민주노총충북지역본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충북여성민우회 등 12개 시민·사회단체는 2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에서 이명박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완화정책 반대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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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는 “전 국민의 80%가 반대하는 종부세 완화 정책을 전 국민의 1%만을 위해 강행하는 것은 정부와 한나라당이 ‘강부자’만을 위한 정부와 정당임을 자인하는 것”이라며 “1% 특권층만을 위한 종부세 완화를 반대하는 시민행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종부세 완화는 집값을 안정시켜 서민들이 내 집 마련의 꿈에 다가설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니라 2% 강부자만을 위해 98% 중산층 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방안”이라며 “주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자치단체와 의회가 적극 나서 정부의 잘못된 종부세 무력화 정책 저지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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