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 보호자 없는 국공립병원을 기대해 본다. 2년전 인가 어머님이 갑자기 건강이 급격히 나빠 지셨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아파도 돈 들어갈까 봐 자식들한테 쉬쉬하다가 큰 병으로 옮겨간 경우였다. 급히 모시고 대학병원으로 입원, 검사와 치료에 들어갔다. 자식들, 며느리 모두 직장에 다니는 지라, 그나마 덜바쁜 1월이라 막내인 내가 일주일.. 세상 제대로 보기 201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