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태! 주범은 신자유주의에 무릎꿇은 민주노총과 진보정당이다. 현대자동차노조에 대한 비난이 일파만파로 번져가고 있다. 보수건 진보건 죽일 놈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번 일 겪으면서 맘 깊숙이 찹찹함 느낀다. 신자유주의 정글의 시대, 야만의 시대, 살기위해 발버둥 치는 노동시장에서 ‘정규직 세습’이란 신조어가 주는 박탈감은 도를 더한다. 원색적인 비난 .. 세상 제대로 보기 2011.04.22